NBC, NHL, Winter Classic 방송과 소셜 미디어 통합 협력

내셔널 하키 리그(National Hockey League)는 2008년 첫 윈터 클래식(Winter Classic)을 개최했을 때 마케팅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새해 첫날 열리는 연례 야외 게임은 열렬한 하키 팬과 일반 하키 팬 모두에게 찬사를 받으면서 시즌의 필수 시청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올해 NHL과 이 게임의 텔레비전 방송사인 NBC는 이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최근 게임 방송을 소셜 미디어 캠페인과 통합하는 파트너십을 스포츠방송 발표했으며, 이는 두 조직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NHL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및 전략 수석 이사인 Michael DiLorenzo는 “우리는 효과를 테스트하고 데이터를 조사하기 위해 소셜 및 방송 통합을 실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재생하려면 페이지를 ‘좋아요’해야 하기 때문에 Facebook 팬층을 늘려야 합니다. 또한 TV 앞에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이벤트에 대한 창을 만들 것입니다.”

캠페인을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컨설팅 회사에 따르면 아이디어는 더 많은 팬이 게임에 관심을 갖고 게임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NBC와 NHL의 Facebook 및 Twitter 페이지에서 여러 “시청 및 승리” 콘테스트가 눈에 띄게 소개될 것입니다. Facebook 또는 Twitter 팔로워의 팬인 참가자는 Honda CR-Z 자동차를 받거나 Universal Orlando Studios 및 다가오는 2011 NHL 올스타 게임에 4인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NHL과 NBC 모두 이러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공동 작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2월 23일부터 NBC는 Facebook 페이지의 팬들로부터 사진 제출을 받기 시작합니다. 몇 장의 사진이 게임 중에 방송되도록 선택됩니다. 네트워크는 또한 Rose Bowl 대학 풋볼 경기와 같이 경기에 앞서 하루 종일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홍보할 것입니다.

NHL은 12월 31일에 첫 프로모션 트윗을 계획했습니다. 게임 중에 NHL은 팬들에게 메시지를 리트윗하도록 요청할 수 있으며 가장 먼저 응답하는 사람이 상품을 받게 됩니다.

올해는 Winter Classic의 네 번째 할부가 될 것입니다. Washington Capitals는 일반적으로 National Football League의 Pittsburgh Steelers의 홈구장인 Heinz Field에서 Pittsburgh Penguins와 맞붙습니다. 다른 Winter Classic 장소로는 뉴욕 오차드 파크의 랄프 윌슨 스타디움,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가 있습니다.